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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요양보험 특징 알아보기
우리나라 또한 상당히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어서 노후준비가 중요시 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노후에 대한 복지가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알아서 준비를 해야만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평균 수명이 80세가 넘어가는 만큼 치매 발병율이 높아지고, 치료비와 간병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2006년 대비 2011년 연령대별 치매로 인한 의료이용 증가량이 급속도로 약 2~3배가량 높아졌습니다.
물론 좋게 생각한다면,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분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아주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노인분들중에 4명중 1명은 경도인지장애자에 해당 될만큼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경도인지장애자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치매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에 따라서 연령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급격히 증가합니다.
70세부터 74세, 75세부터 79세까지 5년마다 그 위험도는 2배로 높아지며 79세가 넘어가게 되면 전 나이보다 무척이나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만큼 노후에 대한 준비는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1인당 연간 총비용은 중증치매환자의 경우 2,341만원, 경증치매환자 1,350만원이 나가게 되는데, 오히려 암보다 더 더욱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래서 꼭 중요한 것은 우체국요양보험과 같은 상품이 필요하게 됬습니다. 요양보험이란 것은 치매나 중풍, 장기요양이 필요한 질병에 대해 진단금과 간병비를 지급해주는 보험입니다.
우체국 요양보험의 경우 2년 이상 가입자에게만 지급이 가능하고, 최고 3천만원의 지원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보장이 부실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우체국 요양보험은 2014년 7월 부터 판매중지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우체국 요양보험 외에도 많은 상품들이 나오고 있고 보험료도 저렴하며, 보장도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보험 2가지가 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100세 시대 간병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이라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며, 비갱신형이기 때문에 100세까지 보장이 됩니다.
이 상품의 경우 만기 선택 3가지가 있습니다. 80세, 90세, 100세 이 셋 중에서 만기선택을 해야하는데, 이왕 가입하는 것이면 길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보험료는 장기요양등급 1등급에서 3등급안에 판정이 된다면 지급됩니다. 보험료 견적은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체국 요양보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고령화 사회가 매우 빨리 진행 되고 있어서 생업을 포기하고 부모님을 간병하시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간병인을 고용하는 방법이 있게지만 경제적으로 매우 큰 부담이 되실텐데요.
자녀분들이나 주위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상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