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성분의 비밀 및 역사

코카콜라 성분의 비밀 및 역사

코카콜라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료수인데요.

톡 쏘는 탄산의 맛이 정말 일품이지요.

그런데 인터넷을 하다보면 코카콜라 성분에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뭐 설마...콜라에 알코올이 있겠어.. 이러한 반응들이 있습니다만

이제서야 그러한 미스터리들이 풀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코카콜라 성분의 비밀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카콜라 성분의 비밀

위 사진을 보시면 코카콜라의 제조시 들어가는 성분들의 함유량이 나와있습니다.

신문에 코카콜라 사진 바로 오른쪽 빨간 동그라미가 쳐있는 것 보이시나요?

Alcohol이란 성분이 8 oz정도 함유가 되어있군요.

코카콜라 이야기를 들어보면 콜라를 먹고 취했다는 미스테리들이

이제서야 풀리는것 같습니다.

코카콜라의 역사

원래 코카콜라는 처음에 약(강장제)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코카콜라를 만들어낸 사람은 약제사인데, 실수로 음료에 탄산수를 희색해버렸는데

그것이 코카콜라의 시초가 된 일입니다.

약제사의 협력자가 있었는데,  그는 회계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회계사가 이 음료의 주요 성분을 연결해 코카콜라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죠.

코카콜라를 발명해낸 것은 약제사였지만, 대중화 시킨건 애틀랜타의 사업가인

아사 캔들러 였습니다. 2년 뒤에 죽은 약제사에게 2300달러를 주고 코카콜라의

브랜드와 사업권을 사들였죠.

 

캔들러는 처음에 무료 시음권을 나눠줘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1895년에 댈러스 LA에 코카콜라 원액 제조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코카콜라는 미국 외에도 다른 나라에도 전파가 되어서

1920년도에 1000개 이상의 음료제조업체에서 생산해냈습니다.

약 3년 후 1923년에 어니스트 우드러프가 아사 캔들러에게 코카콜라의 브랜드와

사업권을 사들여서 그의 아들이 경영을 하며 60여년간 

코카콜라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코카콜라를 접했고

전쟁이 끝난 후 유럽 각지로 코카콜라가 퍼졌습니다.